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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후대사랑을 전하는 교육 및 보육기관들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창전거리에 교육 및 보육기관들이 새로 일떠서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받아들이기에 분망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교육 및 보육기관들이 훌륭히 건설되였다.

그중에서도 양지바른 곳에 어깨나란히 자리잡고있는 평양창전소학교와 경상유치원, 경상탁아소가 특별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따스한 감을 주는 색타일들과 시원하게 낸 창문들이 어울려 독특한 형식을 갖추고있는 소학교는 《ㄷ》자형으로 되여있다.

중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모시였다.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가 나붙어있는 건물에는 교실, 콤퓨터학습실, 교편물실을 비롯하여 수십개의 방들이 있다.

교실들에 있는 교육용TV, 책상, 의자 등의 비품들가운데서 이채로운것은 뒤쪽에 있는 가방함들이다.

교원 리효성(녀자,23살)의 말에 의하면 가방함을 교실뒤쪽에 따로 만들어주니 학생들이 가방을 의자뒤에 두거나 옆에 내려놓고 공부할 때보다 한결 편리해한다고 한다.

복도에는 겨울철과 장마철에 학생들이 솜옷이나 비옷을 걸어놓을수 있도록 옷걸이가 달린 장의자가 놓여있다.

이것은 지난 5월 이곳을 찾으신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시여 생겨난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두팔을 벌려 어린이들을 어서 오라 맞아주는듯한 모양으로 형상된 경상유치원과 아담하게 꾸려진 경상탁아소도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잘 보장되였다.

유치원마당에는 회전우주비행선, 코끼리미끄럼대를 비롯하여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유희기재들이 갖추어져있다.

안에 들어서면 복도의 곳곳에 놓여있는 갖가지 장식용꽃과 인형들이 마치 동화세계에 잠긴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물놀이장과 여러 놀이실들도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꾸려졌다.

탁아소앞마당에 있는 유희기재들밑에는 아이들이 상하지 않도록 인공잔디를 깔아놓았다.

모든 조건과 환경이 훌륭하게 구비된 학교와 유치원,탁아소에서 배우며 생활하는 이 나라 행복동이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하늘가로 끝없이 울려퍼진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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