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우간다, 캄보쟈에서 집회, 독보회, 회고모임이 16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사변이라고 말하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상한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루가지지부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탁월한 사상리론가, 령도의 거장이시며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오늘처럼 강력하고 권위있는 당으로 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김정일령도자의 당건설업적에 기인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에서는 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도미니까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6일과 19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