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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경제위기 벗어나기 위한 미제의 상투적수법은 곧 전쟁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력대적으로 제국주의자들은 경제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전쟁에서 찾군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경제공황이 전쟁에로 이어진데 대한 자료들을 렬거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이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게 되면 파쑈의 독이발을 로골적으로 드러낸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는 국내에서 심화되는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새로운 전쟁, 제3차 세계대전도발에서 찾기 시작하였다.

최악의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진 미제는 저들을 소생시킬 《강심제》는 전쟁밖에 없다고 타산하였다.

《번영이 요구되거든 전쟁을!》이것이 경제공황속에서 몸부림치는 독점자본가들의 요구였다. 미제는 바로 이 구호를 웨치며 새 전쟁을 도발하는데 사색이 되여 날뛰였다.

미제는 이미 아시아대륙의 관문인 조선을 새 전쟁도발대상으로 점찍어놓았었다.

1950년에 들어와 미국에서 경제공황의 공포는 극도에 이르게 되였다.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을 더이상 미룰수 없는 처지에 빠졌다.

1950년 6월 25일 미제는 조선반도에서 끝끝내 침략전쟁의 총포소리를 울리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전쟁도발에서 찾는 미제의 상투적수법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 제국주의의 정치경제적위기는 더욱 심화되고있다. 그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새 전쟁대상으로 삼으려는 미제의 도발책동도 로골화되고있다.

하지만 미제의 그러한 시도는 스스로 저들의 멸망을 앞당기는 자살행위로 될것이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교훈을 찾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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