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신문 《그란마》 6월 27일부가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허위선전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미국이 꾸바정부가 취하는 조치들을 비방중상하는 선전깜빠니야를 대대적으로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고 이것은 미행정부의 반꾸바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고 까밝혔다.

신문은 1997년이래 미행정부가 꾸바에서 정부를 전복하고 불안정상태를 조성하기 위해 퍼부은 자금은 미첩보기관들이 쓴 자금을 제외하고도 2억US$가 넘는다고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