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6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사대매국행위에 날뛰는 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뼈속까지 친일, 친미인 리명박이 국민을 기만하고 일본과 군사협정을 체결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과거죄악에 대한 아무런 사죄와 배상도 없이,심지어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과 군사협정을 체결하는것은 명백히 매국행위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땅을 팔아 권력을 유지하려는 독재자 리명박은 제2의 리완용과 다를바 없다.
천인공노할 《한》일군사협정은 즉각 철회되여야 한다.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더욱 촉발시키는 《한》일군사동맹을 주도한 미국과 리명박《정부》를 결코 용서할수 없다.
리명박은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