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그 누구의 《무력침공에 대비하는 능력》을 높인다는 구실밑에 핵항공모함전단까지 동원하여 대규모련합해상기동훈련을 진행하였다.
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 군사연습의 목적이 철두철미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공화국기를 실탄사격의 과녁으로 삼는 망동도 서슴지 않은 사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타고앉아 전 조선반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고 이에 토대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기어이 달성하려는것이 미국의 야망이다.
미국이 우리와 공존할 생각은 하지 않고 한사코 압살의 칼을 벼리고있는 이상 우리가 갈 길은 명백하다.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도 그렇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도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가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도수를 높이면 높일수록 우리의 대응책도 더욱 강화되게 될것이다.
핵몽둥이에 의한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대응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의 출로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포기에 있음을 다시한번 경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