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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민주로총 생존권보장을 위한 투쟁 전개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6월 28일 서울에서 로동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민주로총소속 녀성련맹, 금속로조, 건설로조 로조원들 그리고 야당 의원 등 4만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의 부당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확대로 인해 로동자들의 생존권이 짓밟히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당국이 비정규직법을 비롯한 모든 로동악법들을 철페하고 로동자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로동법개정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당국의 친재벌정책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낮은 임금과 장시간로동으로 혹사당하고도 현장에서 쫓겨나는 로동자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로동자들의 분노를 총폭발시켜 《이제는 더이상 못살겠다, 정권을 바꾸자.》는 국민의 열망을 반드시 이루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로동악법 철페하고 로동기본권 쟁취하자!》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투쟁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파쑈당국은 80여개 중대의 경찰무력을 내몰아 집회장소를 둘러싸고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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