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한 7.4공동성명은 오늘 우리 민족끼리를 근본리념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더욱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인민들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적극 지지하며 통일의 기치로 높이 들고나갈것을 주장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7월 4일은 남과 북이 분렬이후 처음으로 민족통일의 대원칙을 합의함으로써 조국통일의 큰 기둥을 세운 날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리고 민족의 존엄과 단합,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철의 원칙으로 새긴 조국통일3대원칙을 더욱 굳세게 틀어쥐고 6.15공동선언, 10.4선언리행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서울의 한 력사학자는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라는 자기의 저서에서 이렇게 썼다.
민족자주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기본핵이며 기초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민중은 외세와 그에 빌붙어 일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한 사대매국노들에 의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고 오늘까지도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우리는 흘러온 수난의 력사를 통해서도 자주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절감할수 있다.
이렇게 놓고보면 조국통일3대원칙 즉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명시하신 김일성주석님의 철의 론리를 당연 따라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통일의 기치이다.
한 언론인은 통일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합리적인 통일방안들을 수없이 제안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주석님께서 밝히신 통일방안들을 실현하시기 위해 불철주야 분투하시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채택발표하시였다.
기필코 통일은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이룩되여야 한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는 7.4공동성명은 자주선언이자 평화통일선언이고 민족대단결선언인 6.15공동선언의 밑바탕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갈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련대와 평화통일시민련대를 비롯한 수많은 통일운동단체들이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실천을 활동목적으로 내세우고 외세의 간섭 반대,자주통일 실현, 평화체제구축, 《보안법》 철페를 위해 투쟁하고있다.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한 대학생단체는 성명에서 온 겨레가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은 하나이다.
누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갈라놓았으며 누가 《한》반도를 피로 물들여 왔는가.
더이상 갈라져살수 없다.
우리 민족에게는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드높이 평화적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이 있다. 그것이 바로 7.4공동성명이며 그에 밝혀진 조국통일3대원칙의 힘이다. 그리고 6.15공동선언이다.
7.4공동성명과 그 구현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의 통일된 미래를 위한 자주통일대진군에 하나같이 떨쳐나서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한 통일행사들에서 겨레의 자주적인 통일념원을 무참히 짓밟는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통일은 그 누가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 투쟁으로 쟁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6.15정신으로 자주, 평화,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해 단체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