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에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조선 도서, 사진, 미술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로작들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태양절 100돐경축행사에 참가하여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직접 목격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사회주의보루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위업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남아프리카의 사진전시회참관자들도 한결같이 조선의 위대함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세련되고 로숙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말하였다.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모시여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불패이며 강성조선의 미래는 보다 휘황찬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