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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남조선 합동군사연습 단죄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멀지 않은 경기도 포천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벌려놓았다.

련이어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숱한 무장장비를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 합동군사연습들은 명실공히 공화국을 해상과 지상, 공중에서 불의에 선제공격하기 위한 북침실동연습이라고 까밝혔다.

조선전쟁이 일어난 날인 6월 25일에 맞추어 감행된 합동군사연습들은 조선반도에서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한 예비전쟁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들은 그 누구의 《침투》와 《도발》에 대한 《격퇴》와 《응징》을 위한 정상적인 연습이라고 정당화하지만 그따위 수법은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다. 미국의 주장은 강도질을 위해 집주인을 《격퇴》하고 《응징》한다는 식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합동실탄사격연습은 단순히 우리에 대한 위협의 한계를 벗어나 전쟁의 시작을 예고하는 극히 위험한 도발행위이다.

미국은 오직 지난 세기에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을 때처럼 불의의 선제공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고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목적만을 추구하고있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국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기는 영원히 지나갔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그것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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