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영원한 력사》가 출판되였다.

소설은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의 세계를 감동적으로 형상하고있다.

소설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잃은 크나큰 슬픔과 전대미문의 고난을 이겨내며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던 1990년대중엽을 시대적배경으로 하고있다.

시대와 인민이 드리는 최고의 관직과 명예도 마다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로서 수령님을 변함없이 높이 받드신 어버이장군님의 고매한 풍모와 도덕의리에 의해 이 땅우에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되였음을 소설은 강조하고있다.

소설에서는 여러 인물형상을 통하여 어버이장군님께 운명을 맡기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든 천만군민의 순결한 정신세계를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