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한 청소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설화와 합창 《그리움의 대하》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회고록선동과 노래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 녀성독창 《수령님 한품속에 우리는 사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 드팀없는 의지를 새겨주는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리영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청소년학생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