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먄마와 네팔 신문이 특집하였다.
먄마신문 《임파이어》 6월 27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혁명활동사진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정치리념》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생애는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한평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이민위천을 투철한 정치리념으로 지니고계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이께 있어서 인민의 행복은 곧 자신의 행복이였다.
주석께서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하여 걸으신 길은 지구를 14바퀴반이나 돈것과 맞먹는 57만 8,000여㎞에 달한다.
네팔신문 《아르판》 6월 29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인류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