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도 《북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며 일본과의 군사적결탁도 《북의 도발》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고있다.심지어 밖에 나가서까지 《북의 도발》에 대해 력설하고있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를 고의적으로 자극하여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를 구실로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이 전쟁연습들로 하여 그러지 않아도 긴장한 조선반도정세가 더욱더 험악해졌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역적패당은 《북의 도발》타령을 계속 늘어놓으며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리다 못해 일본과의 군사적결탁까지 강화하고있다.일본과 협력하여 《북의 미싸일발사》와 같은 《도발에 대처》한다는것이다.
역적패당은 동족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미싸일발사》, 《도발》이라고 우기며 백년숙적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구실로 써먹고있다.재침의 칼을 빼들고 핵무장화의 길로 질주하는 일본반동들을 북침전쟁에 끌어들여 동족을 해치자는것이 역적패당의 속심이다.
역적패당은 터무니없는 《북의 도발》타령으로 정세를 악화시켜 저들에게 쏠리는 인민들의 분노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고 심화되는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을 몰아온 도발자의 정체를 감출수 없으며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