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원칙이 발표되기전까지만 하여도 조선민족에게는 북과 남이 합의한 공동의 통일대강이 없었다.
민족분렬의 비극에 대하여 누구보다 깊이 심려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0(1971)년 8월 6일 연설에서 북남사이에 대화의 문을 열데 대하여 제의하시였다.
남조선의 《민주공화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 사회단체 및 개별적인사들과 아무때나 접촉할 용의가 있다고 하시면서 폭넓은 협상을 진행할데 대한 획기적인 방침을 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1972년 5월 3일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만나주신 자리에서 조국통일원칙을 정립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시였다.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앞에서 이 세가지 원칙을 통일의 가장 큰 기둥으로 삼고 나갈것을 맹세한다고 남측대표는 말씀올리였다.
김일성동지의 말씀내용이 그대로 담긴 조국통일3대원칙은 그해 7월 4일 북남공동성명으로 발표되여 내외의 폭풍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
남녘의 수많은 정당, 단체들은 이를 지지하는 성명,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언론들도 앞을 다투어 《모든 주의주장을 초월한 최고의 리념》, 《통일에로 가는 가장 옳은 길이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대서특필하였다.
유엔총회 제28차회의와 제30차회의,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외무상회의들에서도 조국통일3대원칙을 지지하는 결의와 문건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