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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단체 남조선당국에 북남공동선언리행에 나설것 요구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7.4공동성명발표 40돐에 즈음하여 4일 발표한 글에서 남조선당국이 북남공동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는 길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1972년 7월 4일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세상에 선포한 날이라고 하면서 40년전 그날 환희와 감격에 들끓던 재미동포들의 심정에 대해 언급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대강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군사독재《정권》은 이 귀중한 민족사적합의를 《유신체제》에 항거하는 국민들의 분노를 일시적으로 돌려놓는 수단으로 리용하였으며 나중에는 헌신짝처럼 저버리고말았다고 단죄하였다.

7.4공동성명의 정신을 구현한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통일을 향한 민족화해와 협력이 시작되는 력사적분수령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리명박《정권》은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모두 부정하고 화해와 협력대신에 대결과 전쟁책동에 매달렸다고 글은 단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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