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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재미본부 리명박역적패당의 파쑈적폭거 규탄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재미본부가 5일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리명박괴뢰역적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 100일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고 판문점을 통해 남조선으로 돌아간 로수희부의장의 의로운 장거를 적극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로수희부의장을 귀환즉시 《보안법》에 걸어 체포하고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야수적탄압을 감행하고있는 리명박《정부》의 처사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로수희부의장의 조의방문은 례의를 중시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미풍량속에 따른것이기도 하지만 리명박집권이후 차단된 남북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결단이기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리명박《정부》가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민간단체들의 조의방문을 허용했더라면 남북간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며 평화와 민족번영의 발판을 다시 구축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수 있었다고 성명은 밝혔다.

그러나 리명박《정부》는 이러한 민족사적요구를 외면하였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로부터 단행된 부의장의 조의방문은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의로운 실천행동으로서 그 어떤 압력과 방해에도 끄떡없이 자주, 평화통일로 나아가려는 온 겨레의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격찬하였다.

리명박보수세력이 로수희부의장에게 《보안법》을 들씌워 대결과 파쑈폭압소동을 일으킬 경우 반드시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성명은 무엇이 애국의 길이고 무엇이 매국, 배족의 길이였는가를 력사는 똑똑히 기억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은 비록 로수희부의장이 혼자 넘은 이 길을 래일은 수백수천만이 넘나들며 대결의 장벽을 부시고 6.15자주통일의 꽃을 활짝 피울것이다.

온갖 부정과 악정으로 정치적생명이 다해가는 리명박《정부》는 통일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로수희부의장을 비롯한 구속된 통일인사들을 당장 석방하라.

우리는 범민련의 기개를 잃지 않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반드시 열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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