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먄마와 인도네시아에서 회고모임과 영화감상회가 6월 29일과 7월 1일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주체사상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회고모임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김일성주석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흠모심은 그이께서 생존해계실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태양이시였다.

사상과 정견, 피부색과 언어가 달라도 주석을 만나뵈왔던 사람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가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탄복하군 하였다.

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의 사상과 위대성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 남아있을것이다.

인도네시아 바드쟈기계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무장투쟁으로 나라를 해방하시였으며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기에 조선에서는 모든 일이 다 잘 될것이다고 말하였다.

이 나라의 씨나르 안쫄회사 수출담당부장은 영화를 보고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총대를 앞세우고 선군의 위력으로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