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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전략적요충지로 간주하고있는 미국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오래전부터 조선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요충지로 간주하여왔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에 대해 밝혔다.

조선은 지리적으로 볼 때 중국과 로씨야의 아시아지역과 이어진 대륙의 관문이며 동시에 일본과 가까이에 있다.

미국은 조선반도를 동북아시아의 그 어느 지역에도 군사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전략적요충지》로, 중국과 로씨야에 쳐들어갈수 있는 《대륙에로의 건늠다리》, 《동북아시아의 전초선》으로 보았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을 전후한 시기 조선을 대함에 있어서 정치적면에서도 매우 중요시하였다.

당시 미국은 조선을 사회주의와 대치하고있는 동방의 전초선, 동서방간의 정치, 군사적대결점이라고 떠들었다. 북반부에서 민주주의적시책들이 실시되고 온 세상에 새 민주국가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주게 될 영향력을 크게 두려워하였다.

일찍부터 조선을 동북아시아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간의 대결의 승부를 결정하는 정치투쟁의 마당으로 정하고 이 대결을 미국식《민주주의》와 자본주의세계전반의 운명과 관련되는 관건적인 고리로 삼았다.

한때 미제의 전쟁상인 덜레스는 조선을 아시아의 《고기덩어리》를 잘라내는 《단검》으로 묘사한바 있다.

조선을 《단검》으로 틀어쥐게 되면 아시아라는 《고기덩어리》를 마음대로 썰어먹을수 있고 나아가서 유라시아대륙에 《상륙》할수 있다는것이다.

1950년대 미국은 조선을 동북아시아의 《심장부》, 서태평양의 《전초기지》로, 남조선을 잉여상품판매시장, 식민지로서만이 아니라 전조선을 강점하기 위한 병참기지, 아시아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교두보, 나아가서 세계제패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요충지로 여기고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

오늘날에도 미국은 조선반도를 유라시아대륙과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침략야망실현을 위한 전략적교두보로 삼고있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소동을 련이어 벌려놓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무력증강조치를 취하면서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이것은 미제의 침략적본성이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또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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