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에짚트에서 2일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토론회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는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나라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 조국의 통일을 위해 바쳐진 불멸의 생애라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일찌기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시였으며 인민에 의거하여 혁명투쟁을 벌리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세상에서 가장 강위력한 자주의 성새를 일떠세우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가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일무장투쟁, 새 조선건설,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건설 등 조선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