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와 인도네시아 신문이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나툰 방글라》 1일부는 《인민의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지 어느덧 18년이 되였지만 조선인민은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고있다.

그이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세금없는 나라, 무상치료제와 무료의무교육제가 실시되는 나라로 건설하시였다.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 6월 29일부는 《태양으로 빛나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태양을 의미한다.

태양처럼 주석의 존함은 길이 빛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민족해방과 자주시대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세계적범위에서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신문은 주석의 태양의 존함은 숭고한 덕망과 고결한 의리의 상징으로,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빛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