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신문들은 사설에서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애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함으로써 이 땅우에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원대한 애국의 뜻과 의지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으며 수령님의 애국의 한생이 어려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모든 재부들이 투쟁과 전진의 고귀한 밑천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를 수령으로 높이 모실 때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인류정치사에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건국위업뿐아니라 수십성상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억척같이 세워주신 민족의 어버이는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꿋꿋이 이어져왔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군대, 국가가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국가로 강화발전되고 백두의 혁명전통이 꿋꿋이 계승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령에 대한 충정을 숭고한 도덕의리로 간직한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민주조선》은 인민정권기관, 국가경제기관의 모든 일군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