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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서거 18돐 회고음악회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 회고음악회가 8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관현악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로 시작된 음악회에서 출연자들은 태양의 빛발로 이 땅에 광명을 안아오시고 민족자주의 새 시대를 펼치시였으며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공연무대에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 녀성고음독창 《수령님 사랑속에 우리 행복 꽃피네》, 녀성4중창 《그대는 어머니》,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관현악 《발걸음》, 교향곡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중에서 제4악장 《우리는 맹세한다》를 들으며 관람자들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력사는 영원히 흐르리라는 확신을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음악회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반제민전 평양지부대표와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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