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판문점에서의 로수희부의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파쑈폭압광란은 분렬의 고통을 안고있는 온 겨레의 아픈 상처에 칼질을 한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단순히 부의장 한사람만을 체포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일대 반공화국대결소동과 파쑈폭압선풍을 일으킬것을 노리고 감행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역적패당은 이번 반인륜적망동으로 저들이 입버릇처럼 떠들던 그 무슨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라는것을 스스로 부정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죄인으로 말하면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과 특대형도발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빠뜨리고 동포들사이의 래왕과 접촉, 협력사업을 일체 차단하다 못해 동족사이의 혈연의 정마저 끊어버리려고 지랄발광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이다.
리명박패당은 이번에도 제손으로 제눈을 찔렀다.
남조선인민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민심의 심판대에 오른 리명박역도가 분별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과 파쑈폭압소동으로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하지만 그런 부질없는 망동은 더이상 통할수 없다.
겨레앞에 씻을수 없는 대죄악을 저지른 역적패당을 력사와 민족은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