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 전 대통령 카터가 미국에는 《세계인권재판관》으로 처신할 권리가 없다고 비난한 기사를 《뉴욕 타임스》에 실어 주목을 끌고있다.
올해초 미국의 죠지 워싱톤종합대학 교수도 미국에서 인권침해가 도를 넘었다고 비난하였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은 《인권문제》를 놓고 다른 나라를 훈시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이라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이러한 미국이 세계무대에서 걸핏하면 인권소동을 일으키고 인권문제를 정치화, 여론화, 국제화하여 다른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고있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당국자들은 《인권문제》를 가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를 걸고들고있다. 이러한것은 판에 박은 맥빠진 타령이고 주객이 전도된 소리로서 사실상 론의할 아무런 가치도 없다.
국권으로 담보되지 않는 인권, 자기 힘으로 지킬수 없는 인권은 노예들의 《인권》과 다를바 없다.
강권과 일방주의가 횡행하고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오늘의 국제정세에서 자주권수호는 인권수호로 된다.
미국의 반동적인권공세에 혁명적공세로 대응하려는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은 확고부동하다. 미국이 《인권》공세로 공화국을 눌러보려는것은 하늘의 해를 잡겠다는것과 같은 망상의 극치이다.
인권의 불모지이며 인간살륙의 원흉인 미국은 남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들기 전에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