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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 뜻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위대한 선구자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람들의 가정에 가보면 《지원》이라고 쓴 족자를 흔히 볼수 있다.

《지원》이란 문자그대로 뜻을 원대하게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영달이나 출세를 념두에 둔 세속적인 인생교훈이 아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는 혁명적인생관이다.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였다.

선생님께서는 애국적인 교육활동을 벌리시는 한편 광범한 인민대중을 반일투쟁에로 조직동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시였다.

혁명조직결성사업을 추진시키시여 주체6(1917)년 3월 23일 당시 규모가 제일 크고 반제자주적립장이 가장 투철하였던 반일지하혁명조직인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시였다.

변화된 국내외정세와 3.1인민봉기의 교훈을 분석하시고 청수동회의와 관디엔(관전)회의에서 반일민족해방운동을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 방향전환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오로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국애족의 헌신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겨가시였다.

참으로 선생님의 한생은 《지원》의 뜻을 안으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남먼저 헤쳐가신 위대한 선구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그이께서 만경대일가분들을 위대한 혁명가, 애국자로 키우시였으며 특히 아드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일찌기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시고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 두 자루의 권총을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불멸의 업적을 조선인민은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만경대의 극빈한 농민가정에서 탄생하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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