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염 놀라 국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 정부 상리사회 사회경제 및 문화리사회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존경하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페하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고귀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은 캄보쟈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강성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