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정당과 브라질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특집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4일 홈페지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국 전 대통령 카터를 접견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영원한 흠모》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김일성주석은 세기를 이어가며 진보적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세계적판도에서 100여개의 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여 태양절 100돐을 인류공동의 뜻깊은 명절로 빛내인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글은 올해 태양절에 즈음하여 세계 5대륙의 수많은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선물을 올리고 그이를 칭송하는 도서와 글, 시가작품 등을 집필발표한데 대하여, 5대륙방방곡곡에서 경축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고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이 대대적으로 특집한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2일 홈페지에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 국제적협조의 귀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진보적인류가 길이 흠모하여마지 않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국제관계에서 참다운 협조의 모범을 보여주시였다고 썼다.

김일성주석은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