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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실업위기로 인한 자본주의의 파국상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실업위기로 인한 자본주의의 파국상을 폭로하였다.

론설은 심각한 경제위기로 모든것이 침체되고있는 자본주의세계에서 오르는것, 늘어나는것은 다름아닌 실업률이며 실업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달마다 실업자수가 늘어나고있는 유로사용지대에서 실업률은 11.1%, 미국에서는 8.2%에 달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악화되고있는 실업위기는 사회가 안고있는 온갖 모순을 격화시킴으로써 자본주의제도를 파국의 나락에로 떠밀고있다.

《우리는 99%이다!》, 《일자리를 달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빈궁과 경제적불평등을 반대하는 각계각층 근로자들의 반자본주의투쟁이 지난해 80여개 자본주의나라의 1,500여개 도시에로 급격히 전파된것은 그것을 웅변으로 립증해주고있다.

실업위기악화는 자본주의사회를 폭력과 범죄의 세계로 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경제위기로 실업을 강요당한 사람들이 생존에 대한 불안과 공포, 절망상태를 마약과 같은 환각제로 달래고있다.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률이 증대될수록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전락되고 사회자체가 패륜패덕의 란무장으로 되여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필연이다.

실업위기악화로 자본주의나라들사이에 모순과 대립이 표면화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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