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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민들을 죄인취급하는 미제침략군의 횡포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경기도 오산미공군기지에서 군무하는 미제침략군 헌병들이 5일 남조선주민들을 죄인취급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미제침략군 헌병 7명은 기지주변의 한 가게앞에 자동차를 세웠다고 트집잡아 주인에게 행패질하다못해 수갑까지 채우며 광기를 부렸다.

2명의 주민들이 이에 항의하자 그들에게도 수갑을 채우며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

격분한 주변의 남조선주민들과 상인들이 모여들어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죄인다루듯하는 미제침략군의 오만하고도 횡포한 만행을 규탄하자 범죄자들은 황급히 수갑을 풀어준뒤 기지안으로 뺑소니 쳤다.

지어 범죄자들은 사건해명을 위한 남조선경찰의 출두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며 거만하게 놀아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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