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해양체육월간(7, 8월)이 시작되였다.
교육위원회 보통교육성 부원 송영명(남자, 38살)은 해양체육월간의 중요목표는 수영의 대중화라고 하면서 각지 소학교, 중학교들의 실내 및 야외수영장들에서 수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체육교원들만이 아닌 모든 교원들이 수영지식과 기술을 잘 습득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TV로도 수영기초지식에 대한 보급이 진행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과 창광원,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청춘원 등 각지에 꾸려진 수영시설들은 만원을 이루고있다.
창광원에서 기자와 만난 평양제4소학교 학생 김철룡(남자, 9살)은 하루공부를 마치면 매일 이곳으로 온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해에는 가슴헤염을 배웠는데 이번에는 누운헤염을 배우려고 한다. 연구사로 일하는 아버지도 그렇고 대학에 다니는 누나도 퇴근후에는 여기에서 시간을 보낸다. 결국 우리 온 가족이 오는셈이다.
바다와 강, 호수를 낀 모든 고장들에서 해양지식보급과 해양체육활동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 현송희(녀자, 26살)는 다음주에 동무들과 같이 해수욕장으로 가게 된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