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8일 행사를 진행하였다.

주영일 우즈베끼스딴 조선문화전통《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대사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주영일은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해외동포들에게 깊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조국을 방문하는 동포들을 따뜻이 만나주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과 고매한 풍모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국의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으며 그이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수록한 조선영화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