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직승기를 격추한 날에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3(1994)년 12월 17일 오만무례하게도 조선령공에 깊숙이 침공했던 미제침략군 정찰직승기가 조선인민군 군인에 의하여 격추되였다.
동체가 모두 특수방탄장치로 되여있는 이 직승기는 지난 시기 단 한대도 격추되지 않아 《하늘의 고양이》로 불리웠다.
상황은 곧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보고되였다.
그날 저녁 해당부문 일군들을 부르신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이번에 미제침략자들에게 우리의 본때를 단단히 보여주었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미제침략군 직승기를 단방에 쏴떨군것은 그 어떤 원쑤가 우리의 령토와 령공, 령해를 침범한다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선언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실지행동으로 보여준것이며 조미회담의 막뒤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벌리고있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단호한 징벌이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쑤들이 우리 조국강토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가차없이 쳐부시도록 군인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불변의 의지를 다시금 받아안은 일군들은 군인들을 일당백용사들로 더욱 억세게 키울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