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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전투를 몸소 지휘하신 강철의 령장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승리로 끝난 조국해방전쟁사에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지휘하신 전투기록들도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9(1950)년 11월 어느날 최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고산진의 한 고사포구분대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고사포병들에게는 미제공중비적들의 침해로부터 조국의 하늘을 굳건히 지켜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지워져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적기를 더 많이 잡을수 있는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이때 적기들을 발견한 감시병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리였다.

수령님께서는 적기들이 날아드는 위험한 정황속에서도 태연한 자세로 군인들의 위장과 전투준비상태를 보살펴주시였다.

동무들의 사격솜씨를 한번 보겠다고, 덤비지 말고 잘 쏘라고 힘있게 고무격려하시고는 손을 드시여 구분대지휘관에게 사격할것을 지시하시였다.

지휘관의 구령에 따라 고사포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명중화력에 얻어맞은 적비행기 한대가 불길에 휩싸여 곤두박혔다.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군인들은 맹렬한 포사격을 들이댔다.

요란한 포성과 함께 또 한대의 적기가 나떨어졌다. 그러자 적들은 공포에 질려 뺑소니를 쳤다.

고사포진지에서는 군인들의 기쁨에 넘친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대공전투를 지휘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잘 싸웠다고, 사격을 아주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들의 위훈을 축하해주시였다.

이 전투를 통하여 군인들은 뛰여난 군사적지략과 예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전쟁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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