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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의 해안포로 5만대군과 맞서싸운 조선의 월미도용사들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전쟁사에는 4문의 해안포로 5만대군과 맞서싸운 조선의 월미도용사들의 무비의 영웅적투쟁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여있다.

조선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인민군대의 련속적인 반공격에 의하여 쓰디쓴 참패를 당한 미제는 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대규모적인 《총공세》에 나섰다.

1,000여대의 비행기, 수백척의 함선, 5만여명의 대병력으로 인천의 관문 월미도로 기여들었다.

그리하여 그곳을 방어하던 조선인민군 한개 해안포중대의 4문의 포와 미제와의 치렬한 격전이 벌어지게 되였다.

수적으로나 무장장비에 있어서 대비도 안되는 엄청난 대결이였다.

해안포병들은 첫날과 다음날 전투에서 많은 적함선들을 바다속에 처넣고 그들의 상륙기도를 좌절시켰다.

최후의 결전을 앞둔 시각 리대훈중대장은 전우들앞에서 다음과 같은 맹세문을 읽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님이시여!

장군님의 명령을 심장에 새기고 월미도를 굳건히 지켜선 우리 해안포중대 전투원들은 미제침략자들과의 판가리싸움을 앞두고 삼가 이 맹세문을 드립니다.

얼마후 미제침략군 해적무리들은 또다시 불속에 잠긴 이 월미도에 달려들것입니다. 우리들은 적들과의 결사전을 앞둔 이 준엄한 시각에 장군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마음껏 행복을 누리던 지난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봅니다.

우리들이 적들과의 싸움에서 이 한몸을 바친다 한들 어찌 장군님의 그 높으신 은덕과 사랑에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라도 보답할수 있겠습니까!…》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비장한 각오가 심장의 맥박처럼 높뛰는 이 글줄들은 그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가슴에 새긴 신념의 토로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전체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일성동지는 조국이였고 조국은 곧 그이의 품이였다.

월미도용사들은 그 귀중한 품을 지켜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높이 부르며 마지막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싸웠다.

그들의 영웅적투쟁앞에서 맥아더의 5만대군은 만신창이 되였으며 미제의 상륙기도는 3일간이나 지연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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