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끼르기즈스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슈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위인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지니신 견결한 반제자주적립장은 자주성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에 커다란 고무적기치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슈의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무장투쟁으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총서기 집행보좌관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주석의 존귀하신 영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는 4일과 5일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