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그 깡패무리들의 천인공노할 죄악이 알려져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지배인 김경수(남자, 60살)는 리명박패당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입구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특대형도발망동을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분렬의 쓰라린 년대기에는 강토의 허리에 콩크리트장벽을 쌓아 민족의 지탄을 받은 대결광은 있었어도 민족의 최고존엄에까지 삿대질해댄 극악무도한 역적무리는 없었다.
리명박반역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개선에 대하여 절대로 생각할수 없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기사장 조주영(남자, 48살)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는 이 땅,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곳이 없다, 절세의 위인들을 우러르는 온 겨레의 뜨거운 마음에 칼질을 하면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무도한짓만을 일삼는 리명박패당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자동화기구공장 작업반장 오명남(남자, 40살)은 외세와의 반공화국공조와 북남대결, 반통일폭압에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재앙의 화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나라의 통일과 평화를 이룩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리명박쥐새끼무리를 제거해버려야 한다.
인간쓰레기들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활짝 펼쳐나갈 그날은 다가오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