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장 김용주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성원들이 13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공화국영웅 박찬수와 상봉하였다.

박찬수영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장병들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침략의 불을 지른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격멸소탕하고 조국의 촌토와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한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해 우리 인민군대가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최정예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그는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그는 또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칠것이며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인 한태응, 최혜련은 전화의 나날 김일성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무비의 희생성과 영웅성을 발휘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훈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애국애족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