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를 발표하신 40돐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1972년 7월 14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운동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7.4공동성명을 통하여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며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투쟁할데 대한 문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근원을 없애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할데 대한 문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 등이 제시되여있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로작은 지난 40년간 그 정당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겨레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며 온 민족을 나라의 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우리 민족은 새 전쟁의 참화를 입지 않았으며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선군의 보검이 있어 우리 민족은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분렬을 추구하는 안팎의 반통일세력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숭고한 덕망과 넓은 도량에 의해 한때 민족앞에 죄를 지었던 사람들이 과거와 결별하고 애국애족의 길에 나설수 있게 되였으며 온 겨레와 전세계를 격동시킨 민족사적사변도 이룩될수 있었다.
론설은 조국통일3대원칙은 그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수 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라고 밝혔다.
온 민족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오직 그 요구대로 조국통일운동을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