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캄보쟈신문 《인민》 4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을 모시고 《김일성,빛나는 존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태양의 존함은 민족해방과 자주시대,숭고한 덕망과 고결한 의리의 상징으로,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인디아신문 《패션 인디아》 5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전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김일성전집》 전100권이 출판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전100권에 달하는 《김일성전집》은 주석의 사상과 업적,생애를 집대성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이며 인류의 사상정신적재보로 만민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6일부와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4일부도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쳐오신 그이의 빛나는 생애를 칭송하는 글을 옹근 한면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