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뽈스까, 우크라이나, 인디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우간다에서 회고모임, 강연회, 좌담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5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대답》, 《강성대국의 불보라》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인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업적중의 하나는 인민대중이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에 떨쳐나서도록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인디아 인드라프라스타국립학교 교장은 뜨거운 인간애와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혁명과 건설의 참다운 본보기를 창조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 누르껀짜나 레스따리 인띠회사 사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은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부지배인은 조선이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