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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업적토론회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파키스탄, 인디아, 이딸리아에서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 다게스딴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복잡한 조선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도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인디아 김정일로작연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의 지론을 간직하고 계시였다.

그이께서는 반만년 조선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국가, 정권기관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하시였다.

자애로운 어버이 김일성주석의 거룩하신 영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여 조선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피렌쩨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위대한 인간의 헌신의 력사이다, 주석의 인민에 대한 헌신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세기적인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주석께서 생애의 전기간 집필하신 무려 1만 800여건에 달하는 로작들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사상정신적재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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