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가 당지도부성원들과 함께 8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위원장은 김일성동지께 영생기원의 인사를 드리는것은 진보적인민들의 응당한 도리이며 의무이라고 말하였다.

18년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시였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은 핵보유국으로 전변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정력에 넘치시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시고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숭고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