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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8돐, 7.4공동성명발표 4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메히꼬,벌가리아에서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조선인민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나호드까시 우랑겔항구쎈터 국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을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다 바치시였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인민은 그이를 진심으로 경모하고있다,로조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기를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희세의 영웅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그이께서 제시하신 방안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벌가리아 체르벤 브랴그시문화회관 관장은 전람회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도모하고 문화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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