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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로수희부의장의 석방 요구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만행을 규탄하여 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TV방송을 통하여 파쑈깡패들이 부의장을 짐짝처럼 끌고가는것을 보면서 남조선파쑈통치체제의 극악하고 비렬한 본성을 똑똑히 알수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처사는 그들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극악한 파쑈독재자들이며 조선의 통일을 반대하는 분렬주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등을 돌려댄 극단주의자들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만행은 통일애국세력을 탄압하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가로막아보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남조선괴뢰당국에 로수희부의장과 한상렬목사를 비롯하여 구속한 모든 통일애국인사들을 당장 석방하며 반동적인 《보안법》을 철페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로수희부의장을 석방하기 위한 대규모의 국제적운동을 벌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 스태포드셔지부도 9일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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