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통일시대 젊은 벗》과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성원들이 1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합법적인 청년단체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는 당국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보원 부산지부와 부산경찰청 보안수사대가 부산지역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단체인 《통일시대 젊은 벗》 사무실 등을 강제수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단체대표를 비롯한 4명의 핵심성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놀음도 벌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가 범민련 남측본부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고 걸고들면서 몇년전의 일까지 들춰내여 강제수색과 조사놀음을 벌리는것은 무리하고 부당한 짓이라고 비난하였다.
공안당국이 단체의 활동규칙에 들어있는 6.15공동선언을 지지, 리행할데 대한 내용까지 문제삼고있다고 까밝혔다.
이러한 탄압은 《정권》비판세력에 가하는 정치적보복행위이며 대중적인 청년단체를 《리적단체》로 몰아댐으로써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안정국을 조성해보려는 기도의 발로라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공안당국의 실적쌓기용, 마구잡이식 탄압에 맞서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