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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령장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950년 6월 25일 미제의 불의의 무력침공으로 조선전쟁이 일어났을 때 세계는 커다란 위구와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적들은 물론이고 공화국을 지지성원하던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도 조선이 승리할것이라는데 대하여 믿을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만은 전쟁초기에 벌써 승리를 내다보시였다.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방송연설을 하시고 전당,전군,전민을 전쟁의 승리를 위한 결사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전쟁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독특한 전략전술, 전법들과 령군술로 적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패배의 함정속에 깊숙이 밀어넣으시였다.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에로의 이행, 현대포위전의 모범으로 빛나는 대전해방작전을 비롯한 조선인민군의 수많은 전략전술적방안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였다.

미제와 서방의 숱한 전쟁책략가들, 《장군》이라고 일컫는자들이 온갖 품을 들여 준비한 군사전략과 작전들이 물거품이 되고말았다.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의 허위성과 그들의 취약성,부패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조선인민은 사상적으로,전략전술적으로,정신적으로 미제를 타승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비롯한 16개국의 무력침범자들과 남조선괴뢰들을 타승하고 빛나는 승리를 쟁취한것은 력사의 기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뜻깊은 전승절(7월 27일)을 맞으며 천만군민은 불멸의 전승업적을 이룩하시여 조선을 위대한 나라로 온 세상에 존엄떨치게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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