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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도 《조선농업세부기후도》 보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자지도 《조선농업세부기후도》가 각지의 농촌들에 보급되고있다.

기상수문국과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과학자들은 수십년동안 관측한 기상자료들을 수집한데 기초하여 지리정보자료기지를 구축하였다.

여기에 지리정보체계(GIS)기술이 도입되였다.

기후도에는 온열지표로부터 강수량, 바람, 계절, 재해성기후지표 등 농업부문에 필요한 21개의 기본지표와 147개의 세부지표값들이 결정되여있다.

임의의 지역과 지점들에 한하여 기온, 적산온도, 대기습도, 해비침량, 토양온도 등을 콤퓨터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수자화된 기후도가 보급된 평양시를 비롯한 여러 도, 시, 군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반향이 크다.

평안북도 정주시 오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리종진(남자,48살)은 우리 고장의 지형기후조건을 앉은자리에서 손금보듯 환히 볼수있어 정말 좋다, 이 기후도를 잘 리용하면 농업생산을 더욱 높일수 있을것이다고 말하였다.

평양시 락랑구역 룡호협동농장 기사장 김춘선(남자,42살)은 기후도는 농업지도에서 자막대기라고 할수 있다고 하면서 농사를 과학적으로 짓게 되여 신심이 생긴다고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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