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강조하였다.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25호와 제26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진들을 모시고 《인민을 위한 한평생》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영원불멸할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원로이시였으며 국제로동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하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조선혁명에 빛나게 구현하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에서는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10일부는 《빛나는 존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민족해방과 자주시대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주석은 조선민족의 재생과 번영의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태양이시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데 대하여 신문은 상세히 렬거하였다.

적도기네라지오방송은 7일과 8일 4차에 걸쳐 김일성주석의 업적에 대해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