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행정부가 지도와 출판물에 단일명칭으로 표기하는것이 미국의 오랜 방침이라고 하면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계속 표기할것이라는 공식적인 견해를 밝히였다.
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본의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한사코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비렬한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조선동해의 《일본해》표기는 일제의 조선강점정책과 제국주의적팽창책동의 직접적인 범죄적산물이라고 까밝혔다.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가 완전한 비법이고 범죄로 되는만큼 《일본해》표기의 비법성은 더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것을 용납하는것은 곧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의 령토팽창야망을 부채질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동해표기문제를 바로잡아야 할 회피할수 없는 의무를 지니고있다.
미국이 오늘날에 와서까지 군국주의산물인 《일본해》표기를 계속 고집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과거 일본제국주의의 팽창주의적《대동아공영권》망상을 되살려주는것으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미국이 설사 지난 세기 일제의 간특한 책동에 놀아나 신성한 조선의 바다이름을 《일본해》로 변경시키는데 합세하였다면 오늘날 그것을 반성하는 의미에서라도 잘못된 력사를 바로잡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할것이 아닌가.
미국은 공정성의 원칙에서 조선반도동부수역의 고유한 유일지명인 조선동해표기를 원상회복시키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할것이다.(끝)